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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1년> 염동열의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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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그럼, 이번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국회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염 의원께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과 정선을 지역구로 두고 계신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렀지만, 남은게 없다는 개최지 주민들의 볼멘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견들 직접 체감을 하시는지요?

염동열 답변 : 약 40초 정도

여) 불과 1년만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게 강원도로서는 정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도민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가 '개폐회식장 등 철거된 시설을 그대로 올림픽 유산으로 유지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입니다. 정말 방법이 없었던 것일까요?

염동열 답변 : 약 40초 정도

여) 동계올림픽 시설들에 대한 사후 활용 방안이 사전에 준비되지 않으면서, 대회 개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회 차원에서는 어떤 방안을 준비하고 계신지요?

염동열 답변 : 약 40초 정도

남) 가장 논란이 되는 곳이 역시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정선군민들은 대정부 투쟁 수위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산림청의 복원 방침과 주민들의 합리적 존치 요구 사이에서 조율 가능할 것으로 보시는지요?

염동열 답변 : 약 40초 정도

남)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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