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간추린 뉴스> 2/12
2019-02-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서고속화철도와 KTX 강릉선 역세권 개발 용역을 올해말까지 완료하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937년부터 3년간 역사상 가장 큰 사방사업을 벌인 횡성군 오원리 지역에 대해, 사방시설 유적의 보존가치가 인정된다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
동해소방서는 지난달 발생한 삼화동 주택 화재의 원인 조사를 진행해, 피해자에게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김치냉장고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오늘 공사 대회의실에서, 석탄공사와 광해관리공단, 강원도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경제협력 혁신포럼' 정식 발족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평창군이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최고 3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강원도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서고속화철도와 KTX 강릉선 역세권 개발 용역을 올해말까지 완료하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937년부터 3년간 역사상 가장 큰 사방사업을 벌인 횡성군 오원리 지역에 대해, 사방시설 유적의 보존가치가 인정된다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
동해소방서는 지난달 발생한 삼화동 주택 화재의 원인 조사를 진행해, 피해자에게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김치냉장고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오늘 공사 대회의실에서, 석탄공사와 광해관리공단, 강원도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경제협력 혁신포럼' 정식 발족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평창군이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최고 3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