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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청년 "어떻게 살 것인가?"
2019-02-23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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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청년 취업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원주에서는 취업은 물론, 문화와 복지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청년들이 강연 내용을 받아적기도 하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비전을 들어보는 '2019 원주 청년포럼'이 열렸습니다.
사업가부터 예술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원주청년포럼을 통해서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를 자주적으로 냄으로 인해서 이것들을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하려고 계획하고 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우리는 어떻게 , 뭘 먹고 살 것인가'입니다.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역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은 일과 여가활동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이른바 '워라밸'을 청년문화복지의 핵심 가치로 꼽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단순히 취·창업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원주에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놀거리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여건이 더 충족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주시는 청년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제들을 앞으로 청년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요즘 청년 취업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원주에서는 취업은 물론, 문화와 복지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청년들이 강연 내용을 받아적기도 하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비전을 들어보는 '2019 원주 청년포럼'이 열렸습니다.
사업가부터 예술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원주청년포럼을 통해서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를 자주적으로 냄으로 인해서 이것들을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하려고 계획하고 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우리는 어떻게 , 뭘 먹고 살 것인가'입니다.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역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은 일과 여가활동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이른바 '워라밸'을 청년문화복지의 핵심 가치로 꼽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단순히 취·창업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원주에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놀거리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여건이 더 충족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주시는 청년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제들을 앞으로 청년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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