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다음달 19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등 안전 취약시설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집중 진단을 벌입니다.

합동점검반은 최근 사고 발생 여부와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시설 3천960여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주택 등 일반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진단 점검 리스트'를 제작해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