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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도내 곳곳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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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6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택배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30㎡가 탔고, 물류센터 직원 44살 이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11시 37분쯤에는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꺼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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