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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천년축제' 단오제 청년층 참여 확대
2019-03-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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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 축제 강릉 단오제가 올해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강릉시는 단오제가 그동안 전통민속행사로만 인식되어 온 면이 있다며, 올해부터는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대천 변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월화거리나 강릉 대도호부 관아 등 도심 곳곳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5월 9일 신주미 봉정을 시작으로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거쳐 6월 3일 본 행사가 열립니다.
강릉시는 단오제가 그동안 전통민속행사로만 인식되어 온 면이 있다며, 올해부터는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대천 변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월화거리나 강릉 대도호부 관아 등 도심 곳곳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5월 9일 신주미 봉정을 시작으로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거쳐 6월 3일 본 행사가 열립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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