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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기관장 접대성 해외여행 수사 '속도'
2019-03-30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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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뉴스에서 단독 보도한 도내 공공기관장과 간부급 공무원의 접대성 해외여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는 공공기관장 A씨와 또 다른 공공기관 간부 B씨, 지역업체 대표 C씨 등을 불러 조사한데 이어, 현지 동행 교민 D씨로부터 고급 술집과 음식점 매출 장부, 접대여성 사실확인서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14일부터 3박 4일동안 지역업체 대표와 함께 필리핀에서 관광을 하고, 고급 술집에서 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는 공공기관장 A씨와 또 다른 공공기관 간부 B씨, 지역업체 대표 C씨 등을 불러 조사한데 이어, 현지 동행 교민 D씨로부터 고급 술집과 음식점 매출 장부, 접대여성 사실확인서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14일부터 3박 4일동안 지역업체 대표와 함께 필리핀에서 관광을 하고, 고급 술집에서 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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