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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장터 해설사 육성·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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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00년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동해 북평 장터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 해설사를 두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 가운데 북평 민속시장의 역사와 문화 등 기본 지식을 갖춘 6명을 전통시장 문화 관광 지킴이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접수는 내일(4월 1일)부터 닷새 동안이며, 위촉되면 일정한 교육을 거쳐 관광객에게 북평장터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장거리를 안내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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