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돼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는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30.8km 건설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 2017년 정부의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반영된데 이어, 지난 1월 발표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타당성 점검 필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