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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강릉 벚꽃 세상 '장관'
2019-04-0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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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봄 기운이 찾아오면서 벚꽃 개화 시기도 다소 빨라졌는데요,
동해안 대표 봄꽃 명소인 강릉은 해변과 도심 곳곳마다 벚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 기운으로 가득한 벚꽃 풍경을 최경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터]
경포 호수를 따라 울창한 벚꽃 터널이 완성됐습니다.
탐스러운 벚꽃들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올해 강릉지역 벚꽃은 예년보다 나흘 가량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많이 탁했잖아요. 그런데 오늘 하늘도 화창하고, 그리고 벚꽃 보니까 이제 진짜 봄이 왔구나..옷도 가벼워졌고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명승고적 경포대는 벚꽃과 시,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가족과 연인 모두, 사진을 찍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손주와 남기는 꽃놀이 사진 한 장은 봄이 선사한 선물 자체입니다.
경포 벚꽃축제 행사장 한 편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릿지▶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시민노래 자랑과 연주회, 불꽃놀이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강릉 남대천변 남산공원도 온통 연분홍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꿀벌들도 일찌감치 벚꽃 향기에 취해, 봄을 마중 나왔습니다.
도심 주택가 골목에도 어느새 벚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눈꽃으로 무장한 듯 희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벚꽃은 청년들의 마음에도 봄을 선사했습니다.
강릉 도심 곳곳을 수놓은 벚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봄 기운이 찾아오면서 벚꽃 개화 시기도 다소 빨라졌는데요,
동해안 대표 봄꽃 명소인 강릉은 해변과 도심 곳곳마다 벚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 기운으로 가득한 벚꽃 풍경을 최경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터]
경포 호수를 따라 울창한 벚꽃 터널이 완성됐습니다.
탐스러운 벚꽃들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올해 강릉지역 벚꽃은 예년보다 나흘 가량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많이 탁했잖아요. 그런데 오늘 하늘도 화창하고, 그리고 벚꽃 보니까 이제 진짜 봄이 왔구나..옷도 가벼워졌고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명승고적 경포대는 벚꽃과 시,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가족과 연인 모두, 사진을 찍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손주와 남기는 꽃놀이 사진 한 장은 봄이 선사한 선물 자체입니다.
경포 벚꽃축제 행사장 한 편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릿지▶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시민노래 자랑과 연주회, 불꽃놀이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강릉 남대천변 남산공원도 온통 연분홍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꿀벌들도 일찌감치 벚꽃 향기에 취해, 봄을 마중 나왔습니다.
도심 주택가 골목에도 어느새 벚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눈꽃으로 무장한 듯 희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벚꽃은 청년들의 마음에도 봄을 선사했습니다.
강릉 도심 곳곳을 수놓은 벚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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