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정부가 지정하는 올해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 신규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사업으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산 등 모두 3곳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사업은 스포츠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평창군에는 앞으로 3년 간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30억 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