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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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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릉 아산병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과 고성 등 동해안 지역 이재민들의 진료비를 올해 연말까지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충청지역본부와 대전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가 오늘(8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산불 피해 농업인들을 위한 성금 6천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재처방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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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가 봄 산행철과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다음달까지 불법 임산물 채취와 통제구역 출입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양구군이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원하는 가정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김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도 논농업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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