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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화마의 흔적은 처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불길이 지나간 자리는 산림이고, 집이고, 차량이고 성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부가 산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서 앞으로 지원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어떻게 지원되는지, 부족한 것은 없는지 등을 취재했습니다.


이번 산불도 역시 발생하고 난 뒤에야 장비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수년째 화재 진압 특수장비 구입을 요청했지만, 번번이 국회에서 무산됐습니다.


산불 발생 닷새째를 맞아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복구는 시작도 못했는데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잠시 뒤 뵙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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