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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포상 '강원도 홀대론' 확산
2019-04-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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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유공자 선정과 관련해 강원도 몫이 적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평창 올림픽 유공 대상자 규모는 공직자와 민간인을 포함해 훈장 37개와 포장 50개, 대통령 표창 111개, 총리표창 176개 등 모두 374개인데, 올림픽 조직위 소속 직원들이 상당수 제외되면서 당초 자체 조사를 통해 선정한 760개 규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유공 대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거쳐 최종안이 마련된 뒤 국무회의를 통해 다음달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평창 올림픽 유공 대상자 규모는 공직자와 민간인을 포함해 훈장 37개와 포장 50개, 대통령 표창 111개, 총리표창 176개 등 모두 374개인데, 올림픽 조직위 소속 직원들이 상당수 제외되면서 당초 자체 조사를 통해 선정한 760개 규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유공 대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거쳐 최종안이 마련된 뒤 국무회의를 통해 다음달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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