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도내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같은 또래의 학생들은 세월호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했습니다.


총선 1년을 앞두고, 도내 각 선거구의 후보 구도와 전망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현역 국회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원주 갑 선거구입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설악권 4개 시군 번영회가 산불이 전신주에서 비롯됐다며 한전에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전은 미온적인 입장이어서,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복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아직도 피해 지역에는 1,200명이 넘는 이재민이 있습니다.
주거 안정 대책이 가장 중요할 텐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한 게 너무 많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