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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차에 매달고 운전 택시운전사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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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약 1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운전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백대현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택시운전사 5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강릉시 안목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해 경찰 단속에 적발됐지만,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약 1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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