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함께하는 시민 등 강릉 지역 6개 시민.사회 단체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2년 발생한 라파즈 한라시멘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당시 담당 검사 등 4명을 특수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2회 용수골 꽃양귀비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해, 다음달 9일까지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4만 천여㎡ 양귀비꽃밭 일원에서 열립니다.

양구군이 오는 10월까지 양구서천과 수입천, 만대천 등 3개 하천에 한강수계기금 8천8백여 만 원을 투입해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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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오늘 강릉 중앙시장 월화거리와 성남시장에서 도민 안전의 날을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정선지역 경제 활성화 전담관리기구인 '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이 오늘 첫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대학교가 오늘부터 이틀간 '2019 동아리마당제'를 개최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동아리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