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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주변 개발..환경 고비 넘겨
2019-05-2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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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당국의 부정적 의견으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던 춘천 레고랜드 주변 부지 개발에 다시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는 환경부와의 면담을 통해, 레고랜드 주변 부지에 들어설 건물의 높이를 테마파크에 들어오는 7층 규모의 레고호텔 수준으로 맞추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폐수 문제는 춘천대교가 건설되면서 관로가 설치된 만큼, 하중도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전량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강원도는 건물 높이가 조정됐지만, 건폐율 등은 강원도안이 수용된 만큼, 조속히 '하중도 관광지 조성 계획 변경 고시'를 마치고, 매각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는 환경부와의 면담을 통해, 레고랜드 주변 부지에 들어설 건물의 높이를 테마파크에 들어오는 7층 규모의 레고호텔 수준으로 맞추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폐수 문제는 춘천대교가 건설되면서 관로가 설치된 만큼, 하중도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전량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강원도는 건물 높이가 조정됐지만, 건폐율 등은 강원도안이 수용된 만큼, 조속히 '하중도 관광지 조성 계획 변경 고시'를 마치고, 매각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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