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식회사 휴젤과 주식회사 아크로스 등 두 개 기업과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두 기업은 모두 500억원을 투자해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생산 설비를 갖추고 8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휴젤은 지난 2001년 춘천 테크노파크에서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 전문 기업이며,

아크로스는 2009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 전문회사로, 관절액이나 안구의 유리체 등에 있는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필러를 주력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