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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홍천 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2019-05-3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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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쉰 네번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오늘 홍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만 2천여 명의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대회 분위기도 조금씩 달아오릅니다.
◀effect▶
성화가 점화되면서 도민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희망, 홍천 새 시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막식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온 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함께 했습니다.
선수들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 아름다운 경쟁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체육시설과 숙박시설을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그동안 준비했던 최고의 기량들을 여기서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14년 만에 홍천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39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수영과 카누, 요트 등 일부 종목은 춘천과 강릉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만큼 첫날부터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작년에) 잘 준비했던 것도 있지만 운이 좋아서 우승했습니다. 올해는 선수들이 운보다 의기투합해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작년이랑 다르게.."
[리포터]
도민체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지는데, 1부에 속한 개최지 홍천은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춘천과 영월이 각각 1부와 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활짝 펼쳐라 건강놀이터 홍천에서'라는 구호를 내건 올해 도민체전은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올해로 쉰 네번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오늘 홍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만 2천여 명의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대회 분위기도 조금씩 달아오릅니다.
◀effect▶
성화가 점화되면서 도민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희망, 홍천 새 시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막식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온 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함께 했습니다.
선수들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 아름다운 경쟁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체육시설과 숙박시설을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그동안 준비했던 최고의 기량들을 여기서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14년 만에 홍천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39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수영과 카누, 요트 등 일부 종목은 춘천과 강릉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만큼 첫날부터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작년에) 잘 준비했던 것도 있지만 운이 좋아서 우승했습니다. 올해는 선수들이 운보다 의기투합해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작년이랑 다르게.."
[리포터]
도민체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지는데, 1부에 속한 개최지 홍천은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춘천과 영월이 각각 1부와 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활짝 펼쳐라 건강놀이터 홍천에서'라는 구호를 내건 올해 도민체전은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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