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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즐길거리 '풍성'
2019-07-0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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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오늘 속초와 강릉을 시작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여) 올해는 속초 해변에서 야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지역별로 즐길거리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개장 첫 날부터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제 오늘 엄청 더웠는데 경포 해수욕장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물놀이 할 수 있어서 군복무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나 힘들었던 점이 싹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기분 너무 좋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올해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강릉은 주문진과 안목 등 20개 해수욕장에서 각종 공연과 축제가 열립니다.
◀브릿지▶
"경포 해변을 비롯한 주요 해변 곳곳에는 바다 날씨에 관계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이 설치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속초 해변에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야간 해수욕장이 선보입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름간 밤 9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척 해변에서는 밤에도 해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변 데크를 따라 화려한 야간 조명이 설치 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고성 지역 27개 해변은 모기 퇴치 식물을 심어 '모기 없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됩니다.
또 동해 망상 해변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바이킹 등 이동식 테마파크가 설치되고,
양양은 '힐링 피서지'를 내걸고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또 주요 해수욕장마다 특색있는 해변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터뷰]
"작년이랑 좀 다른 점은 추세에 맞게끔 저녁에도 많이 즐길 수 있게 버스킹 공연을 각 해수욕장 마다 많이 준비를 해 놨습니다.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해, 2천만 명의 피서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남) 오늘 속초와 강릉을 시작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여) 올해는 속초 해변에서 야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지역별로 즐길거리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개장 첫 날부터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제 오늘 엄청 더웠는데 경포 해수욕장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물놀이 할 수 있어서 군복무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나 힘들었던 점이 싹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기분 너무 좋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올해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강릉은 주문진과 안목 등 20개 해수욕장에서 각종 공연과 축제가 열립니다.
◀브릿지▶
"경포 해변을 비롯한 주요 해변 곳곳에는 바다 날씨에 관계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이 설치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속초 해변에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야간 해수욕장이 선보입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름간 밤 9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척 해변에서는 밤에도 해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변 데크를 따라 화려한 야간 조명이 설치 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고성 지역 27개 해변은 모기 퇴치 식물을 심어 '모기 없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됩니다.
또 동해 망상 해변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바이킹 등 이동식 테마파크가 설치되고,
양양은 '힐링 피서지'를 내걸고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또 주요 해수욕장마다 특색있는 해변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터뷰]
"작년이랑 좀 다른 점은 추세에 맞게끔 저녁에도 많이 즐길 수 있게 버스킹 공연을 각 해수욕장 마다 많이 준비를 해 놨습니다.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해, 2천만 명의 피서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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