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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 '꿈의 향연'
2019-07-1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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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악과 미술을 통해 전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통합을 독려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오늘 평창에서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나흘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향연이 펼쳐질 텐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축제 개막 소식 전해주시죠.
◀현 장▶
네, 저는 지금 국제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도 공연장 안에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까지 발달 장애인의 땀과 노력 등을 생각하니, 이렇게 밖에 나와 있어도 그 따뜻한 감동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 개최된 '평창 스페셜올림픽 동계대회'의 유산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했습니다.
20여개국 15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국내 정상급 멘토단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미술 부문과 음악부문 주니어스쿨이 새롭게 개설돼, 더 풍성한 축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튿날 메인 공연은 작곡가 노영심과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하는 하모니,
축제 3일차에는 드로잉쇼와 지체장애인 비보잉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발달 장애 참가자들에게 직접 클래식과 미술 등의 레슨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참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스페셜 올림픽 프로그램도 마련돼, 색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공감하는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음악과 미술을 통해 전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통합을 독려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오늘 평창에서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나흘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향연이 펼쳐질 텐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축제 개막 소식 전해주시죠.
◀현 장▶
네, 저는 지금 국제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도 공연장 안에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까지 발달 장애인의 땀과 노력 등을 생각하니, 이렇게 밖에 나와 있어도 그 따뜻한 감동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 개최된 '평창 스페셜올림픽 동계대회'의 유산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했습니다.
20여개국 15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국내 정상급 멘토단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미술 부문과 음악부문 주니어스쿨이 새롭게 개설돼, 더 풍성한 축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튿날 메인 공연은 작곡가 노영심과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하는 하모니,
축제 3일차에는 드로잉쇼와 지체장애인 비보잉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발달 장애 참가자들에게 직접 클래식과 미술 등의 레슨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참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스페셜 올림픽 프로그램도 마련돼, 색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공감하는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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