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LTE> 강릉고 야구부, 사상 첫 '우승' 도전
2019-07-16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구도의 고장 강릉이 축구에 이어 야구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릉고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지금 이 시각 서울에서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신영 기자!
◀기 자▶
네 저는 강릉고와 유신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목동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현재 0회가 지난 가운데, 00고가 00고를 0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포터]
강릉고는 지난 2007년 청룡기 결승전에 오른 이후 12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당시에는 경남고에 패해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는데요,
오늘 유신고를 상대로 창단 44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앞서 강릉고는 16강전부터 전통의 강호인 광주일고를 7대0 콜드게임으로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8강전에서도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고, 4강전에서는 좌완 에이스인 김진욱이 호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지역에서도 강릉고의 결승 소식에 재학생과 졸업생 4백여 명이 일찌감치 서울로 올라와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룡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야구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응원단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데요.
강릉고가 사상 처음으로 청룡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G1 뉴스 오신영입니다.
구도의 고장 강릉이 축구에 이어 야구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릉고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지금 이 시각 서울에서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신영 기자!
◀기 자▶
네 저는 강릉고와 유신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목동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현재 0회가 지난 가운데, 00고가 00고를 0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포터]
강릉고는 지난 2007년 청룡기 결승전에 오른 이후 12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당시에는 경남고에 패해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는데요,
오늘 유신고를 상대로 창단 44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앞서 강릉고는 16강전부터 전통의 강호인 광주일고를 7대0 콜드게임으로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8강전에서도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고, 4강전에서는 좌완 에이스인 김진욱이 호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지역에서도 강릉고의 결승 소식에 재학생과 졸업생 4백여 명이 일찌감치 서울로 올라와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룡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야구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응원단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데요.
강릉고가 사상 처음으로 청룡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G1 뉴스 오신영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