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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취객 폭행 후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2019-07-17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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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취객을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고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훔친 24살 A씨 등 일당 4명이 특수강도와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새벽 4시쯤 명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피해자 B씨를 폭행한 후 현금 95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0일 일산동에 있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한 후 24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새벽 4시쯤 명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피해자 B씨를 폭행한 후 현금 95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0일 일산동에 있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한 후 24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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