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최문순 강원도정이 1년이 지났지만, 레고랜드 사업을 비롯해 남북 유소년축구 등 각종 현안에 제동이 걸리면서, 현안 해결 능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평균 시속 200km의 준고속 열차가 달리게 될 동해선 철도의 전철화 사업이 본격화 됐지만, 현재 계획대로라면 삼척-동해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선로가 노후돼 평균 60km 속도 밖에 낼 수 없을 전망입니다.


도내 동계올림픽 유공자들에게 주어질 정부의 훈.포상 규모가 이번 주 최종 확정됩니다.
하지만, 당초 기대보다 배정된 몫이 크게 줄면서 '강원도 홀대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피해를 입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차량 화재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