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직접 개발에 뛰어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옥계 지구에 대한 투자 유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강릉에서 옥계 첨단소재-부품 산업지구 기업 유치를 위한 '경량금속 소재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경량, 비철 금속 등 소재 부품 산업 육성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첨단소재와 부품 산업 융복합 단지로 조성 중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는 강원도가 595억 원을 투자해 직접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