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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는 등 초긴장 상태입니다.
그런데 G1 취재팀이 취약 시간에 살펴 본 도내 방역 현장은 엉망이었습니다.


강원도 청사 신축 문제가 위치를 두고 지역 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에 도청을 새로 짓겠다고 하자, 원주가 발끈했고, 이에 춘천이 반발하는 모양새입니다.


원주 화훼관광단지 사업이 재개되면서, 에너지를 공급할 열병합발전소 갈등도 다시 점화됐습니다.
대기오염 논란으로 한차례 시끄러웠던 터라 지역에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산림에 대한 조림 사업이 본격화 됐습니다.
가장 먼저 이곳 고성 지역 산림에는 소나무 등 3천 1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는데요,
강원도는 오는 2022년까지 조림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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