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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전국체전..강원도 종합 9위 목표
2019-10-0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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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지난해와 같은 종합순위 9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첫 날부터 눈부신 선전을 펼쳤습니다.
원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서울 잠실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서울의 특별한 시간, 다시 하나되는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직원 등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천 3백여 명이 출전한 강원도 선수단은 금은동메달 216개 획득이 목표입니다.
특히, 유도와 역도, 태권도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금빛 승전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 메달과 금메달 싹쓸이는 역도에서 나왔습니다.
역도 여고부 55kg 이하급에 출전한 김기쁨 선수가 인상과 종합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르고, 이예림 선수가 용상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메달레이스의 물꼬를 텄습니다.
[인터뷰]
"생각지 못했던 메달이어서 뜻 깊고, 코치님 감독님과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한테 감사하고, 빨리 집 가서 맛있는 거 가족들이랑 먹고 싶어요"
유도에서도 무더기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추희선, 송나영, 이상준, 성준협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혜인, 홍승연 선수 등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 선수들은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합동훈
련을 실시하고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 최선을 다했어요. 전국체전에서는 (유도) 종
합 3위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
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순위 한자리수 진입의 쾌거를 거뒀던 강원도는, 올해도 종합 9위 달성에 도전합니다.
◀클로징▶
"강원도 선수단은 내일부터 유도와 태권도 종목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지난해와 같은 종합순위 9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첫 날부터 눈부신 선전을 펼쳤습니다.
원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서울 잠실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서울의 특별한 시간, 다시 하나되는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직원 등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천 3백여 명이 출전한 강원도 선수단은 금은동메달 216개 획득이 목표입니다.
특히, 유도와 역도, 태권도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금빛 승전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 메달과 금메달 싹쓸이는 역도에서 나왔습니다.
역도 여고부 55kg 이하급에 출전한 김기쁨 선수가 인상과 종합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르고, 이예림 선수가 용상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메달레이스의 물꼬를 텄습니다.
[인터뷰]
"생각지 못했던 메달이어서 뜻 깊고, 코치님 감독님과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한테 감사하고, 빨리 집 가서 맛있는 거 가족들이랑 먹고 싶어요"
유도에서도 무더기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추희선, 송나영, 이상준, 성준협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혜인, 홍승연 선수 등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 선수들은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합동훈
련을 실시하고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 최선을 다했어요. 전국체전에서는 (유도) 종
합 3위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
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순위 한자리수 진입의 쾌거를 거뒀던 강원도는, 올해도 종합 9위 달성에 도전합니다.
◀클로징▶
"강원도 선수단은 내일부터 유도와 태권도 종목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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