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제2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도내 29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습니다.


강원도는 기업 공모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2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로써 도내 사회적기업은 모두 262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앞으로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국비와 도비 81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