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오는 13일까지를 강원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 전역에서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인권 작품 공모전과 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허위 처방전을 발행한 요양기관과 공모해 부당 청구를 한 30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지역리더 사례 발표 대회에서,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지금은 서부시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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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내일(5일) 금강산콘도 금강홀에서 주민자치 센터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2019년 고성군 주민자치 합동연찬회를 개최합니다.

횡성소방서가 오늘(4일) 연세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 석사과정 유학생 35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양양군이 지난 2017년부터 55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이달 말 서면건강증진센터 완공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