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9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강원도는 2007년부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과 신중년 컨퍼런스, 사회적 토론회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특히 2017년 403명으로 시작한 일자리 안전 공제 사업을 지난해 2,338명까지 확대하는 등 노동자의 실질적인 임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