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부터 시행 예정인 '민식이법'을 두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과하다는 주장과 규정 속도만 지키면 될 일 아니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원주 기업도시 초등학생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분산 배치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멀게는 10km나 떨어진 곳을 통학해야 해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내일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도내 정치 일번지 춘천 선거구의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왔던 아리스포츠컵 유소년축구대회 올해 개최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강원도의 각종 교류사업에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