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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도내 곳곳 화재·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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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12시 50분쯤 횡성군 우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낮 12시 5분쯤엔 평창군 봉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없이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의 야산에서 난 불은 460㎡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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