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3시 현재,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8명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그동안 도내 의심환자는 총 56명으로 이들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검사중인 환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중국 등의 국가를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