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 때문에 급박하게 상황이 돌아가고는 있지만 총선이 두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G1뉴스에서는 주요 정당의 선대위원장을 모셔서 총선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 선대위원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어제 선대위원장을 맡으셨죠? 9년만에 복귀하신 셈이네요. 이제 강원도 총선 전반을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우리 도민이 느끼는 정치적 요구에 대해서 어떤 선거를 치룰지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지요.

2. 그간 민간 싱크탱크를 주도하시면서 강원도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걸로 압니다만, 선거를 앞두고는 구체적인 정책이나 공약이 필요하겠지요?

3. 이 질문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선대위원장으로서 이 전 지사의 역할에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험지’에 앞장서달라는 여론이 많습니다. 아직 고심중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