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조원에 경제유발 효과 6조원이 예상되는 초대형 국책사업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종 입지는 다음달 7일 결정됩니다.


내일부터 길게는 6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맞아 동해안 관광지마다 예약이 꽉 찼습니다. 오랜만에 활기를 띠면서 기대감도 크지만 방역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정부가 감염병 전문 병원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인데 또 강원도만 쏙 빠졌습니다.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학교가 극단적인 폐과를 선택했습니다. 당장 학생수가 급감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폐교 수순이어서 태백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