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직원 5인 미만에 전년도 매출액 1억원 이하의 소상공업체로, 정부와 지자체 융자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어야 합니다.

특별융자는 금리 1%를 적용해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오는 4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