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오는 27일 유치원생 개학을 대비해, 보건인력 확보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속초시가 지난해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장사항 성황당 일대의 암반사면을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하고,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정비작업을 마쳤습니다.

철원군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모레(13일)부터 두루웰 숲속 문화촌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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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35년 고성군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회의를 오늘(11일) 고성군청에서 개최했습니다.

양구군이 취업을 원하는 정신질환자와 이들을 채용하는 사업장에 오는 12월까지 훈련비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동해시가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의 시설을 개선하기위해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50%를 지원하는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