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지만 코로나19 탓에 교실은 텅 비었습니다. 학생들은 손편지와 영상편지로 만날 수 없어 더 애틋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원도가 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대한 논란은 현실성이 없어서 배제된 가운데, 영동에선 환동해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하는 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코로나19를 틈타 음주 운전 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제 검문식 단속이 없어진 영향으로 보이는데, 경찰은 신형 음주 감지기를 도입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오늘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양간지풍 탓에 매년 대형 산불 피해를 보고 있는 동해안 지자체들은 이달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중장기 산불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