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지난 3월 중단했던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합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돼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재개하지만, 잠재적 감염 가능성이 있는만큼 발열체크와 명부 작성, 간격 두고 앉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삼척 시티투어버스는 해양레일바이크와 삼척중앙시장, 대금굴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KTX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지역 특산품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