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코로나19 늘면 교통량 줄어..강원도는 '안정'
2020-06-05
곽동화 기자 [ s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의 연구 결과, 코로나19 발병률과 전국 교통량 사이 상관관계가 확인됐습니다.
센터가 올해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교통량을 비교한 결과, 확진자가 늘면 교통량이 줄고, 확진자가 줄면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인천과 서울·경기는 교통량과 확진자 수가 함께 늘어나는 전염병 위험·주의지역으로 분류됐고, 강원도는 안정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가 올해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교통량을 비교한 결과, 확진자가 늘면 교통량이 줄고, 확진자가 줄면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인천과 서울·경기는 교통량과 확진자 수가 함께 늘어나는 전염병 위험·주의지역으로 분류됐고, 강원도는 안정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