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의 지지도가 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시·도지사 가운데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만 7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문순지사의 지지도는 전월보다 4.6%p 오른 60.5%로,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전남 김영록, 경기 이재명, 서울 박원순 시장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교육감 조사에서는 민병희 교육감이 전월보다 5.4%p 상승한 42.8%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