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홍천사랑상품권을 통한 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사회단체 관계자 100여 명은 오늘 홍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각종 생필품을 구입하는 '재난지원금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홍천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홍천사랑상품권을 가급적 3개월 내에 사용해 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