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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수은 1.2kg 누출…교직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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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삼척시 삼척중앙초등학교 지하 1층 창고에서 기압계가 넘어지면서 안에 있던 수은 1.2kg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학교 안에 있던 교직원 8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정화작업을 벌였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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