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피고인들에 대한 첫 선고 재판이 오늘 춘천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19살 배 모 군에게는 법정 최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시가 '1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나무 심는데만 주력하다보니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초기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음압 구급차가 도내엔 석대 뿐이었는데, 최근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별로 대폭 확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탓인지 최근 강원도를 찾는 캠핑족이 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텐트 안에서 가스 버너나 화로를 켜놓고 자다가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