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고사 위기를 맞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계 지원에 나섰습니다.
문화 사절단을 구성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횡성 이모빌리티 지원센터 조성 사업이 다시 본격화됩니다.
횡성군의회가 묵계리에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에 동의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원주기업도시에 최근 날벌레떼가 급증하면서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긴급 방역에 나섰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도내 전쟁 유적지를 돌아보고 의미를 되짚어보 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접경지 안보관광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