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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휩쓸리는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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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탄 매트리스 튜브가 바다 쪽으로 떠밀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신속히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표류하는 딸을 구조하려던 아버지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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