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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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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법무부는 속초시 장사동에 건립한 강원북부교도소의 수형자 등급을 유치 당시 약속했던 대로 네 단계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완화경비처우급'으로 결정했습니다.


춘천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사전 준비작업을 위한 연구, 교육, 홍보,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강릉시가 현대차그룹과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2022년까지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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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이 춘천시 서면 오월리 강원숲체험장에 다음달까지 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산책길인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합니다.


동해시는 시민 모두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해 내일(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지역 5개 도서관을 통해 '올해의 책'을 추천받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경찰서 강력4팀은 강도상해.마약류사범 등 주요 강력사범 총 51명을 검거해 올해 '강원지방경찰청' 2/4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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