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2년을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강원남부권 중심도시로의 성장과 5대 권역별 복합관광사업,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 등 5대 성장전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해시는 민선 7기 주요 공약 58개 가운데 8개가 완료되고 48건이 추진 중이어서 98.3%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