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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7.13
2020-07-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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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다수의 무소속 의원들이 자행한 지방의회 주요직책 독식은 균형과 타협을 기본으로 하는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상생과 협치를 요구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차관보급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초의 여성 수석으로 강릉 출신 정성희 행안위 전문위원을 승진.임명했습니다.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가 오늘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20일 까지 열립니다.
강릉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송림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주차와 야영, 취사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림보호협회 강릉시 지부 회원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가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해안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춘천도시공사는 사업비 6,400여 만원을 들여,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 호반체육관 등 체육시설 6곳에 600여 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공공 무선인터넷 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다수의 무소속 의원들이 자행한 지방의회 주요직책 독식은 균형과 타협을 기본으로 하는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상생과 협치를 요구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차관보급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초의 여성 수석으로 강릉 출신 정성희 행안위 전문위원을 승진.임명했습니다.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가 오늘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20일 까지 열립니다.
강릉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송림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주차와 야영, 취사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림보호협회 강릉시 지부 회원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가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해안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춘천도시공사는 사업비 6,400여 만원을 들여,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 호반체육관 등 체육시설 6곳에 600여 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공공 무선인터넷 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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